세상 사는 이야기

어디에든

비단모래 2015. 8. 26. 09:42

 

인생도 마찬가지

적자생존이라고 어디에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따뜻한 온실에서가 아니라

찬 바람부는 벌판에서

이겨나가야 한다.

 

사는게 그런거란다.

부지런해야 한다.

남들이 뛰고 있는데..

 

천천히와 게으름은 다른것이다.

 

천천히 걷는 거북이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쉬지않으면 정상에 오르지만

낮잠자는 토끼는 거북이에게도 지고 말 것 이란것을 오늘 나는

다시 명심한다.

고니태풍이 자나니

이렇게 맑은 하늘이 펼쳐지는 것을..

 

지금의 고통이 지나면

분명 행복한 날 오리라고...

 

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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