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민선 8기가 시작됩니다 유월 1일 지방선거가 끝난 어느날 뜻밖에 대전 우리구의 인수위원으로 선택되었습니다 한 동네서 30여년 살면서 시를 쓰고 시낭송을 하고 행사 사회를 보며 문화활동을 했다고 문화예술 부 분과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정치에는 아예 관심도 없고 선거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나는 지역에 주소가 있어 여기 구청장을 찍은것도 아닌데) 지역에서 열심히 문화예술 활동을 해 온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구의 아름답고 멋진 문화예술을 위해 검토하고 축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축제까지 개발하면서 한 달을 바쁘게 지냈습니다 참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제 정책과 공약점검도 마무리 되고 취임식이 다가옵니다 공약이 실행되고 정책이 멋지게 실현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좀 무거운 짐을 벗을 때가 되었습니다 ㆍ 그러나 이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