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담아두고 싶은 사람 54

인생은 아름다워 마지막 방송 녹음을 하고

16년간 학교 운동장 청소 선행 이동규씨 “청소년에게 유해환경 보여줄 순 없죠” 16년동안 아무 대가도 없이 하루도 쉬지 않고 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청소해 온 사람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대전시 동구 가양동 주민 이동규(71)씨. 그는 고희를 넘긴 고령의 나이에도 매일 아침 7시면 어김없이 빗자..

아름다운 부부때문에 오늘을 견뎌냈습니다..

아름다운 부부때문에 오늘을 견뎌냈습니다 아름다운 부부때문에 마음 아픈것을 조금은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대 부부가 안겨준 100송이 장미.. 그 향기가 마음속에 들어와 안개처럼 퍼져 상처까지 쓰다듬었습니다. 그대 부부의 순수한 웃음이 그대 부부의 순박한 마음이 이렇게 오늘을 견디게 했습..

아..아름다운 이분을 가슴에 담아둔다

33년 한결같이 정성 다해 시모 봉양" 김기숙씨 2008년 도지사 · 2009년 시장 표창 수상 [179호] 2010년 02월 08일 (월) [조회수 : 87] 박봉규 부장pbk0409@paran.com 100세 시부모를 한결같이 정성을 다하여 봉양하고 孝를 몸소 실천하는 효부가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은진면에 사는 김기숙씨(56, 남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