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사랑하고 사랑받고

비단모래 2013. 9. 15. 07:13

가야랑의 가야금 반주에 맞춰 김호연재 시를 읊다

 

동춘당 김호연재 축제 느낌에서 시낭송을 마치고

함께한 가야랑과 함께

어린사절 부터 보아온 가야랑이 이렇게 멋진 가수로 국악인으로 자라 대견스럽다

대전이모로 불리는 나와 한무대서 공연을 할 수 있다니

감동 감동이다.

갑자기 준비도 없이

시낭송을 하게되었다.

 

시장이라는 공간

역시 그곳은 사람들의 삶이 있는 곳이었다.

사회자가 알아보고 갑자기 불려나가 낭송을 했지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랑을 하면 시를쓰고

사랑을 받으면 시를 읊는다

 

나는 사랑도 하고

사랑을 받으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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