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우리가ㅣ 살아가는 힘이고 에너지다
그리고 가족은 사랑이다
모처럼 큰아들네 식구 작은 아들네 식구들과 시골 아버님께 갔다.
둘만 다니다가 이렇게 대동하고 나서니 든든하다.
할아버지를 모시고 식사대접을 하고 집에 돌아와 어린 손녀들과 이것저것 시골풍경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민들레 홀씨 퍼지듯 사랑도 퍼진다
4대의 만남
이렇게 이어져 오는 풍경이 아름답다.
첫손녀 채원이는 언제나 그리움이고 짝사랑의 대상이다.
이번에 내려와서는 가족의 이름을 다 써놓고 가서 감동이었다
채원이 채린이
내 사랑
나와 큰며느리 그리고 민서
3대의 풍경이다.
이대로만 아름답고 이대로만 건강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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