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내외와 동생내외 그리고 우리
이렇게 여섯이 영화 보러 가던길
어느 아파트 담장에 흐드러진 장미를 보았다.
그래 지금이 장미의 계절이구나.
누구나 한 철인 때가 있다.
나는 그때가 언제일까?
지금인가?
아무튼 화무는 십일홍이지만
아름다운 장미에 반한 날
역시 돈의 맛은 맛있지 않다
그냥 장미향이 더 향긋하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내동생의 생일 (0) | 2012.05.29 |
---|---|
내 마음과 소통하기 (0) | 2012.05.29 |
불량주부 살림이야기 (0) | 2012.05.24 |
행복속에 행운이 있습니다. (0) | 2012.05.22 |
마음을 닦는 소리의 예술 시낭송 (0) | 201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