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대전

견우직녀 축제가 열립니다

비단모래 2011. 8. 2. 14:50

 

견우직녀축제   견우직녀축제 커플 가요제    견우직녀축제 프로포즈 이벤트

행사의 시작

견우직녀 축제는 2006년 처음으로 대전MBC와 한국천문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등 과학기관이 주축이 되어
1회 행사를 개최함. 2007년 2회 행사부터는 대전MBC가 전체적인 행사를 기획, 주관하였으며 대전광역시가 주최로
참여하여 행사비를 지원하였고, 약 3 만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됨. 2008년~2010년 역시 전국적으로도
많은 관람객이 오는 등 약 5 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됨.

주요 컨셉

21세기, 새로운 견우직녀 대전의 갑천(은하수)에서 만나다.
    사랑, 만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

국적불명의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에 초컬릿, 사탕을 나누는 문화 대신 우리 고유명절인 칠월칠석에
사랑의 떡을 나누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전의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를 사랑하는 연인이 만나는
사랑의 명소로 만들어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만남의 장 추구!

견우직녀 축제란?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 국적 불명의 기념일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의 "견우직녀 * 칠월칠석"을 전통과 문화, 예술 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견우직녀 축제"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고자 합니다.

제6회 견우직녀축제의 개요

일            시 : 2011년 8월 6일(토) ~ 7일(일)

장            소 : 엑스포 남문 만남의 광장 일원 및 견우직녀다리(엑스포다리)

주            최 : (주)대전문화재단

주            관 : 대전MBC, 견우직녀축제 추진위원회

후            원 :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대덕특구본부,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 엑스포과학공원, 전국한우협회 충남도지회, 한국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

행 사 내 용 : (1) 6일(토) 주요프로그램(오후 3시 ~ 12시)
                                  - 부사칠석놀이,  강한  견우&건강한  직녀  게임,  기념식
                                  - 견우직녀  주제공연,  프로포즈  이벤트,  인기가수  미니콘서트,  불꽃놀이
                                  (2) 7일(일) 주요프로그램(오후 2시 ~ 10시)
                                  - 꼬꼬마  견우직녀  재롱대회,  커플  최강전,  견우직녀  트롯가요제
                                  (3) 전시/체험, 부대행사(6~7일)
                                  - 견우의  한우마을에서는 명품 한우  시식  및  전시
                                  - 직녀의  한산모시마을에서는  베짜기  체험  및  떡  만들기
                                  - 칠석날  특화음식  체험  및  연인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운영
                                  - 아이들과  함게하는  Play  zone(에어풀,  놀이기구)

 

대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구) 엑스포 대교 이다. 

지금은 대전시가 경관 조명과 음악 분수를 새롭게 단장하면서

시민들이 즐겨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엑스포다리의 별칭 시민 공모 접수와 심사를 거친 결과

 ‘견우직녀 다리’로  2009년말에  결정했다.

견우직녀다리’는 다리를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두 개의 아치가 마치 음과 양으로

상징되는 한 쌍의 선남선녀를 연상시키고, 매년 갑천에서 열리는 견우직녀 축제와도 일맥상통하며,

갑천 은하수에 놓인 ‘견우직녀다리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다. 여려분 견우직녀 다리에서 많은 사랑 나눠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