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의 여름 오늘 결혼 축시가 있어서 예식장엘 다녀왔다 10여년 전부터 알고있던 그가 결혼을 하면서 축시를 부탁했다. 마흔넘어 하는 결혼 참 오래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가 정말 참하고 예쁜 색시를 만났다. 몇번 만나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하면서 친밀해졌고 축시 부탁을 받았다. 정성을 다해 축.. 세상 사는 이야기 2014.07.26
와송 암에좋다는 와송 그녀가 갈아 먹으라고 가져왔다 이 와송을 보니 폐암으로 항암제를 맞고 고생하고 있는 친구남편이 생각나 남편에게 부탁해 절반을 갖다주라고 했다. 아픈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으니.. 어떤게 약이될지 몰라... 세상에 좋은 약도 많고 많지만 친구남편이 이걸 먹.. 세상 사는 이야기 201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