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와송

비단모래 2013. 8. 5. 21:38

암에좋다는 와송

그녀가 갈아 먹으라고 가져왔다

이 와송을 보니 폐암으로 항암제를 맞고 고생하고 있는 친구남편이 생각나

남편에게 부탁해 절반을 갖다주라고 했다.

아픈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으니..

어떤게 약이될지 몰라...

 

세상에 좋은 약도 많고 많지만

친구남편이 이걸 먹고..호전되기를..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생태공원의 여름밤  (0) 2013.08.09
나비같은 ..  (0) 2013.08.08
[스크랩] 장마철 다이어트, 우유 마시면 성공한다  (0) 2013.08.05
나는 스물아홉 엄마  (0) 2013.08.05
8월 첫 날  (0) 20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