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비단모래 2016. 4. 3. 19:40

어제 남편이 서구 정림동 벚꽃축제에 초대받았습니다.

정말 많은 인파가 모였고

남편은 멋지게 노래했습니다.

 

 

 

읍내동 노래교실

시민대학노래교실

태평예가 노래교실

그리고 팬 분들의 응원이

정말 신나게 했습니다.

어찌나 열광적으로 응원을 해주는지 고마웠습니다.

꽃도 이렇게 푸집하게 받았습니다.

이렇게 단지에 꽂아두었습니다.

한동안 꽃향기가 마음까지 즐겁게 하겠지요.

고맙습니다.시랑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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