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인공지능과 시낭송의 힘

비단모래 2016. 3. 15. 14:32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하고 있다.

오늘 5국째 이기든 지든 나는 이세돌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이세돌 9단은 대국을 하기전 어린 딸의 뽀뽀를 받았다.

가슴 가득 행복한 감정이 채웠을 것이다.

그러니 그 행복한 마음으로 바둑돌을 행복하게 놓을 것이다.


알파고는 아무런 감정 없이 돌을 잡았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인생을 만드는데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행동을 하게 하고 그 행복한 행동이 행복한 습관을 만들고

그 행복한 습관이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갈것이다.


요즘 여러가지 사회의 아픔 소식들을 들으며

그들이 시낭송을 한 번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시낭송을 해봤으면 마음에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욱하는 마음도 저지 할 수 있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뛰어난 머리도 노력에 당하지 못하고

노력도 즐기는 마음에 다다르지 못한다는 것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나는 시낭송 전도사다.

시낭송의 아름다움.인성,그리고 사람 사랑하는 마음까지

알리고 싶다.


시낭송은

사람을 어려움 속에서 견디게 하고

절망속에서 희망으로 가게 한다.


시를 읽자.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지능이 아니라 지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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