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많이 할수록 거칠어진다.
남의 말을 좋게하는 사람이 믿음직스럽다
좋은 말을 하라
좋은 말을할 수 없으면 침묵하라
침묵이 금처럼 빛나고 묵직할 때가
있나니...
말씀언 변에 이룰성자가 정성성자라
말로 이루는 것이 정성이라고
말을 정성스럽게 하라고
가르치신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는 아침
내 입속이 향기롭기를......
그 향기가 세상에 퍼지기를.......
-비단모래 오늘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