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마누라 벌써9월이네요. 유난히도 무덥던8월 무더위와 싸우느라 힘들었는데
끝자락에 마음아픈일에
날씨는 조금 선선해졌지만 마음의 온도는 더 상승한것 같아요.
두분의 아버지 편찮으시지 않고 힘들지않게
계셨으면 좋으련만...
누구보다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자란 이쁜마누라 마음 많이 아프겠죠.
계시는 동안 우리가 할수있는 것 아낌없이 다 해봐요, 후회없도록.
선선한 날씨만큼 9월 우리모두에게
청신호가 켜졌으면 좋겠네요. 간밤에 병원잠자리 좋지않은데 고생했어요.
오늘은 벌초하느라 또 고생했고요.수고했어요.
9월 이쁜마누라 건강하길 기원해요. 사랑해요.
9월 첫날 남편이..
9월 첫날을 조금은 마음아프게 맞이했다.
우리가족 9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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