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채원이네가 내려왔다
채린이 태어나는 날 보고 ..오랫만에 보니
튼실하게 커가고 있다.
이쁘다
할머니가 사준 어린이날 선물
분홍공주에게 울리는 분홍자전거
어
채원.채린.민서
집안을 꽉 채웠다.
우리둘이 만난 33년 만에 넷이되고 여섯이 되더니
아홉이 되었다.
가을 아빠 환갑기념으로 똑 같이 옷을 입고 사진을 찍기로 했다.
가족이 늘어나는 기쁨
꽃밭에 가득한 꽃을 보는 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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