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어린이날 ,,우리집 웃음꽃 활짝피다

비단모래 2012. 5. 6. 18:29

 

 어린이날 채원이네가 내려왔다

채린이 태어나는 날 보고 ..오랫만에 보니

튼실하게 커가고 있다.

이쁘다

 

     할머니가 사준 어린이날 선물

분홍공주에게 울리는 분홍자전거

 

 

 

 

 

 

 

 

 

 

 

 

 

 채원.채린.민서

집안을 꽉 채웠다.

 

 

 

 

 

 

 

 

 

 

 

 

우리둘이 만난 33년 만에 넷이되고 여섯이 되더니

아홉이 되었다.

가을 아빠 환갑기념으로 똑 같이 옷을 입고 사진을 찍기로 했다.

 

가족이 늘어나는 기쁨

꽃밭에 가득한 꽃을 보는 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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