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대전

국가기록원 인터넷 포털에서 쉽게 검색 할 수 있게되다

비단모래 2011. 1. 20. 11:21

 

 

 

9시 뉴스에 나온 내 뒷모습..ㅎㅎ

 

내가 살아온 길이

나의 역사가 어디쯤에 기록되어서 영원히 남게 된다면

정말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다.

국가의 모든 역사를 기록해서 간직하고 있는 곳이 있다.

 국가 기록원이다

(302-701) 대전광역시 서구 선사로 139(둔산동 920번지) 대전정부청사 2동 FAX : 042-472-3906

                                                                   이곳에 들어가면 모든 우리나라의 지나온 역사가 있다.

                                                                 한번 들러봐야지...나도

                                                                                              

어제 국가 기록원에 대한 뉴스다..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기밀문서부터
196-7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서류 등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국가기록물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록물은 인터넷 포털에서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서비스로
조선총독부를 찾아보면.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1910년대 조선총독부 관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사용됐던 군인용품은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서비스되고,

1960년대 경제개발계획과 관련한
정부의 구상과 각종 공문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국가기록원은
400만 건의 소장기록물 데이터 베이스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은 나라기록 포털을 거쳐야 하는
절차적인 불편이 있었는데,앞으로 더욱 확대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서외에도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공개해
일반인들의 활용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제 강점기와 전쟁,
올림픽과 경제성장 등 희비가 엇갈린
한국 현대사의 생생한 자료를 쉽게 접하게돼 중.장년층에게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기록원은
민간 포털과 제휴 범위를 더 늘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가기록원 기획전시 『기록사랑 이야기展』 안내

 

 

□ 전시 개요

○ 전시주제 : 『기록사랑 이야기展』

○ 전시기간 : 2011년 1월 3일(월) ~ 2011년 12월

○ 전시장소 : 국가기록원 기획전시실(정부대전청사 2동 1층)

○ 전시내용

- 역사 속 기록사랑, 생활 속 기록사랑, 기록을 남긴 사람들 등 3개 코너로 구성

- 원이 엄마의 한글편지, 명성황후 피난일기, 한글유서, 개인일기, 가계부, 육아그림일기,

 추억의 사진, 영상 등 관련 기록물 120여 점 전시

 

                                                                        □ 관람 문의

○ 전시 안내 : ☎ 042-481-6785(국가기록전시관)

○ 관람 시간 : 월~금(09:00~18:00), 국경일 및 토요일·일요일은 휴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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