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오월을 노래하는 시낭송가들

비단모래 2010. 5. 14. 22:41

 

 

 저녁7시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오월을 노래하는 시낭송가들 주제로

시낭송의 밤을 열었다.

대전문화재단에서 후원을 한것이다.

 

 

 

 

 시 한자락을 가슴에 담아두고 사는 사람은

넘어져도 일어나고 슬퍼도 웃는다.

시를 한자락 가슴에 담고 사는 사람들은 외로워도 참아내고

아픔도 이겨낸다.

시는 강력한 치유의 힘이 있기때문이다.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기기 때문이다.

 

행복한 밤이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오빠  (0) 2010.05.16
하루-아름다운 삶의 시간들  (0) 2010.05.16
디트뉴스에 나왔네요*^^*  (0) 2010.05.13
새만금을 가다  (0) 2010.05.09
채만식 문학관  (0)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