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엄마가 계신 하늘나라에는..

비단모래 2009. 1. 28. 17:51

 

 엄마

잘 지내셨나요?

설을 지냈어요.

눈이 참 많이 왔어요.

엄마 참 많이 보고싶었어요.

 엄마가 계신 소영원

휘파람 불고 계신가요?

세배간 오빠들 그리고 막내 보셨나요?

아..막내가 이사간다네요..좀 넓은 아파트로...

 동생내외와 함께 엄마에게 다녀왔다

엄마에게 전화하고 싶었다.

아직 내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엄마 휴대폰 번호

번호를 누르면...와이 딸...할것 같은데...

 

사랑하는

보고싶은 엄마...

잘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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