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마누라
희망의 새봄 3월 덕분에 행복했어요.
몸과 마음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더좋았구요.
남편하는 모든일 좋아 해줘서 힘이나구요.
이제 주중에도 바쁘고 주말에도 바쁠 4월입니다.
앞으로 함께할 애마 뉴-카렌스와
안전하게 잘 지내기 바래요,
이쁜마누라의 긍정의
댓가가 나에게는 큰 힘이되고 에너지가
됩니다.
4월도 힘차게 건강하게 지내기바래요.
늘 힘나게 웃음나게 하는
이쁜마누라 사랑해요.
4월첫날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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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는
수로 부인이었을까?
남편은 소몰던 그 였을까?
벼랑끝 바위틈 꽃을
갖고 싶어하는 수로부인에게
헌화가를 부르며
서슴없이 꺾어 바치고
소를 태워
달라던 수로부인을
태우곤 어디론가 사라진
전설의 그처럼
헌화가
紫布岩乎邊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肸不喩慚肸伊賜等
花肸折叱可獻乎理音如
자줏빛 바위 가에
잡고 있는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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