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모래 詩詩樂朗 시시락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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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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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모래
2018. 2. 9. 23:08
시골 동네분들의 이름을 전부썼다
마을회관에 걸으려한다
몇 분 안되는 이분들중에
또 몇 분은 병원에 계시다
마음 쓸쓸하니
술이나 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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