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바리스타 흉내내보기

비단모래 2015. 7. 16. 09:59

 

 

나른한 아침^^ 군것질이 하고싶을때 커피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매일매일 두세잔씩 마시는 커피인데도 실은 맛에 대한 구별은 잘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커피숍에서 마시는 달달한 카페모카나 카페라떼는 만큼은 아니어도 저도 제나름의 입맛에 맞게 바리스타가 된듯  조제(?)해서 만들어봤어요 ㅎ ㅎ

 

 

 

 

 

노란색 믹스커피가 제입맛에는 따ㅡㅡ악 맞아서 늘 즐겨마시거든요 일명 다방커피요 ㅎ ㅎ

친구들은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던데~~ㅋ ㅋ

커피는 뭐니뭐니해도 종이컵에 마시는게 저는 가장 맛있어서 늘 종이컵에 타서 마시고 있답니다.

아이스커피를 탈때는 맨처음 뜨거운물을 약간 붓고 젓은후 찬물을 섞지않고 바로 얼음을 넣어야 진하고 달달해서 더 맛있네요

 

 

 

 

 

 

제 친구중 대전에서 바리스타학원에 다닌 친구가 있는데 커피맛이 달라졌다고 ㅎ

 저보고도 조금만 노력하면 대전에서 최고가는 바리스타가 될수있겠다고~~ㅋ ㅋ

푸하하 그럼 대전 어데다 커피샵을 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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