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열리는 나무는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나무에 열린 물고기는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실현 불가능 하다고 손을 내 저을 때 그들은 과감히 도전하여 성사시킨 사람들 입니다
물고기가 되어 나무에 열린 이들은 우리모두에게 하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줍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세상을 헤쳐나가는 지혜와 안목을 보여주는 그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성공은 모두가 불가능 하다고 포기할 때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만들어 냈습니다
불과 12척의 배로 배 130여척을 격퇴한 명량대첩의 이순신, 한겨울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군을 대파한 한니발
모두가 만류하는 미국행을 성공으로 이끌어 LPGA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
비행청소년의 굴레를 벗고 현직 판사가 된 고춘순,성실과 근면으로 9급공무원에서 1급공무원까지 오른 권희태,
생사를 넘나드는 극한 마라톤 완주자 최규영,희망을 강의하는 전신마비 교수 정태훈 등등 이지역에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고기가 열리는 나무는 상식과 선입견을 깨고 역경과 위기를 잘 넘긴 이들의 이야기를 모아 힘들어 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탄생했습니다. 물고기가 열리는 나무는 세상이 존재하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한 더 많은 물고기가 열리는 거목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201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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