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대학 일요강좌
마음를 치유하는 시 읽기와 창작교실이 종강을 맞았다.
종강을 하며 그동안 썼던 시를 영상시로 만들어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를 예쁘게 만들어주신 수강생분께 감사드린다.
자신의 시가 이렇게 예쁘게 나왔다고 즐거워하셨다.
내년 1월 다시 만나자고 ...
아쉬워했다.
우리에게 꿈이 생겼다.
동인지를 만드는 것이다.
시를 이렇게 시화로 만들어 붙였다.
저녁에는 한국 시낭송문학협회의 송년모임에 참여해 시를 낭송했다.
하루종일 밖에 있었더니 어깨가 무지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