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토요일에 만난 사람

비단모래 2012. 5. 3. 18:04

 

 녹음 스튜디오에 오신 윤치영 화술박사

서른 한권의 책을 내신 화술의 달인과..

 나는 이분께 스피치를 배우고 있다

벌써 6개월

매주 수요일마다

끝나고 나누는 막걸리 잔이 더 낭만적이지만

더 좋은 말..

내가 2012년에 이루고 싶은 만고절담을 해내기 위해

만고절담-세상에 유래없이 적절한 말을 하기위해

남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내 스스로 덕을 쌓기위해..

 

 

 생방송 스튜디오..

이렇게 많은 행복들..

네잎클로버는 행운이지만

세잎 클로버는 행복...

 

이 자잘한 행복을 밟고 행운을 찾는다.

 

행복하기 위해

나는 오늘

웃는다.

 

그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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