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스튜디오에 오신 윤치영 화술박사
서른 한권의 책을 내신 화술의 달인과..
나는 이분께 스피치를 배우고 있다
벌써 6개월
매주 수요일마다
끝나고 나누는 막걸리 잔이 더 낭만적이지만
더 좋은 말..
내가 2012년에 이루고 싶은 만고절담을 해내기 위해
만고절담-세상에 유래없이 적절한 말을 하기위해
남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내 스스로 덕을 쌓기위해..
생방송 스튜디오..
이렇게 많은 행복들..
네잎클로버는 행운이지만
세잎 클로버는 행복...
이 자잘한 행복을 밟고 행운을 찾는다.
행복하기 위해
나는 오늘
웃는다.
그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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