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시화를 걸었습니다(충투) 지난 주말 고향집에 시화를 걸었습니다. 추석을 맞아 고향에 오시는 분들에게 마음의 쉼터를 마련해주고 싶었습니다. 메르스로 온 나라가 어지러울 때 남편의 일도 중단되었습니다. 그 일로 상심하다가 이럴 때 일수록 슬기롭게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골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세상 사는 이야기 201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