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항리 다녀오며 만난 해넘이 하루종일 세상 밝히고 따뜻이 데우고 이렇게 아름답게 스러지는 태양을 보며 저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용담호를 밝히고 이렇게..하루해는 조용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내 삶도 이랬으면..좋겠습니다. 지금은 흐린 날 더 많지만 마지막은 이렇게 아름다이 스러지면 좋겠습니다 이길이 아.. 세상 사는 이야기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