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항골박물관 개관 2014년 5월부터 지금까지 4년간 매주 주말 진안에 들어와 남편이 손수 만든 박물관-부모님이 쓰시던 물건과 형제들의 추억이 있는 물건을 흩어지지 않게 한자리에 모으자고 소박한 의견을 모아 시작한 박물관이 8월1일 개관을 했습니다. 누에를 치던 잠실방을 구들을 놓고 황토방을 만들고.. 세상 사는 이야기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