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옵니다 입춘 지나고 세상은 맹렬하게 추웠습니다. 입춘추위가 장독 깬다고 시골집의 수도를 얼리고 하수구를 얼리고 햇볕이 들지않는 마당 한 켠은 아직도 빙판의 도도한 모습으로 위태롭게 합니다 얼마전 봄까지꽃도 피었었는데 그 얍ㄹ은 꽃잎은 자취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겨울끝자락 실은 .. 세상 사는 이야기 2018.02.19
수항리 시골집 바위솔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시골집 바위솔은 예쁘게 살아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새끼를 늘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눈부신 생명 예전 소 구유에서도 바위솔은 커가고 있다 겨울을 지키고 봄이오면 또 수많은 새끼들이 나올것입니다 경이로운 생명에 ... 사랑합니다.수항리 와송,연화바위솔,호랑이발톱 바위솔 201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