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생일 이쁜마누라 함께해 온 40여년 힘든 고통의 굴곡도 많았던 세월 흔들림없이 그 자리 굳건하게 지켜줘서 고마워요. 이쁜마누라의 넓고 깊은 마음이었기에 오늘 이렇게 내 마음을 표현할수 있어 감사해요, 늘 곁에있는 나는 환갑이라는 말이 너무나 생소해요 처음 만났던 스물 한살 그대로.. 세상 사는 이야기 20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