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채송화

비단모래 2022. 8. 14. 15:03



겹겹이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한다

한 장은
무지 보고싶다고
한 장은
사랑한다고
또 한 장은 멍하니

그냥
여기서 기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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