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폭염이 쏟아지던 7월14일
대전에 90.5 주파수로 국악방송이 개국하게 되었다
생소했지만 참 새로운 방송이다.
낮12시부터 오후2시를 책임지는 충청풍류다이어리
노련한 진행자 송진주와
톡톡튀는 서유란
음악전문 김은영
그리고 나
주중과 주말을 맡아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100일
낙엽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100일특집 공개방송을 하게 되었다
가을일기...1부 가을을 품은 시로
국악방송 공개방송을 마련했다.
2부는 시를 품은 가락으로
백석 득오 황진이 김천택의 시가
노래로 불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