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사랑

비단모래 2017. 5. 6. 13:21

5월 연휴에

손녀 손자 넷이 뭉쳤습니다

내게도 이렇게 든든한 손주들이 있다는 것

 

늘 맘아픈 시간들을 살아내지만

애기들은 웃음이다

애기들이 마당시골이라 부르는 시골집

함께왔다

어린이날을 한적한 시골마당에서

시골들길에서

복잡하지 않게 보내니 참 좋다

미 밝은 표정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조건들이 많았음 좋겠다

시낭송을 하는 할머니라서

늘 시낭송을 시키는 것이

애기들에게 마음의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사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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