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에
손녀 손자 넷이 뭉쳤습니다
내게도 이렇게 든든한 손주들이 있다는 것
늘 맘아픈 시간들을 살아내지만
애기들은 웃음이다
애기들이 마당시골이라 부르는 시골집
함께왔다
어린이날을 한적한 시골마당에서
시골들길에서
복잡하지 않게 보내니 참 좋다
미 밝은 표정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조건들이 많았음 좋겠다
시낭송을 하는 할머니라서
늘 시낭송을 시키는 것이
애기들에게 마음의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사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