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아닌 전기톱을 들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일일이 도끼로 하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나무를 길이를 맞춰 자르고 나는 쌓았습니다
동글동글한 무늬가 나타나 좋았습니다
나이테가 드러나는 나무들
겨울에 방을 따뜻하게 데우겠죠
장작준비 했어요
흐믓합니다
바라만봐도
때기도 아까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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