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11월 첫 날

비단모래 2016. 11. 1. 10:06

 

 

아름다운 10월 단풍같은 이쁜마누라.

바쁘고 힘들었던 2016년도 10월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혼자서 그렇게 힘들고 큰일을 당당히

해내 정말 대견하고 훌륭했어요.

 11월도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힘든일 해내느라 잠시 후유증이 온듯해요.

쉬면서 잘 치료받고 건강하게 11월 지내자구요.

고맙고 사랑해요 이쁜마누라.

 

 11월첫날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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