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마누라. 어느분이 10월이 남들은 행복한 달 이라하지만
본인한테는 잔인한 달 이라고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니 우리도 공감이 가는 말인 것 같네요.
그동안 가끔은 당신이 많이 힘들어 했던 달이 아니었나 새삼 생각이 스치네요.
그런2012년10월이 영영 우리곁을 떠나고 있어요.
맞이하는 11월은 내가 기도했던 당신의 건강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희망의 달이 될거예요.
정말 잘 견디고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몇 일만 참아줘요 지금처럼.
가족모두의 바람과 희망은 이쁜마누라 당신의 건강 이란걸 알아줘요.
또 기도하고 기원할께요.
10월의 힘들었던 모든것 보내버려요.
이쁜마누라 사랑해요.
11월 첫 날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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