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 사회를 보며
관저종합복지관 관장님은
목발을 짚은 ...다리가 불편한 분이셨다.
그런 그분이 어찌나 열정이 많으신지
200명분의 송편과 전을 부쳐 이웃에게 나눈다고 하셨다.
그 행사에 사회를 보았다.
1부는 복지관 어르신의 노래자랑이 있었고
2부는 연예인들의 위문공연이 있었다.
시낭송을 했더니
많은 박수가 나왔다.
이행사를 마치고 대전에서 또 대전광역시 참사랑 봉사단에서 하는
사랑의 음악회 사회를 보았다.
날은 더웠지만
마음은 시원했던 추석 전야였다.
나누다와 행복하다는 같은 말이므로..
나는 하루종일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