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4월을 맞으며

비단모래 2008. 3. 31. 18:37

 이쁜마누라.

희망의 꽃망울을 나무끝에 매달아 놓고 3월이 가고 있네.

고생했네,많은 걱정 근심 오늘 3월 말일 날 같이 보내버리고

그 꽃망울 터트리는 4월 즐거움과 행복으로 맞이했으면 좋갰네.

여러가지 처음 시작한 3월 무리없이 잘 지내줘서 고마웠고

4월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알지? 많이 사랑하는것.

                       남편이...

 우리 아파트 목련잔치

 

 

 아파트화단 푸른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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