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스토리

내사랑 계족산-3

비단모래 2007. 4. 15. 11:54

토끼풀꽃 사이에...민들레

계족산이 그렇다

영산 중의 영산이다.

 

 

 

 이 굽은 소나무가 계족산의 명물이다.

 용화사의 돌복숭아 꽃

 그야말로 도화다...신교수가 내 별명을 도화라고 지었는데...맞나?

전봇대에 몸을 뭉친 벌...혹시 전봇대안에 벌꿀 가득차지 않았을까?

 

 

계족산 문 역활을 하는 소나무

 

조팝나무꽃...

 

계족산 배밭...배나무집 보리밥도 맛있는데...

 

 슬픈 전설을 가진 며느리밥풀꽃

 

 

 탱자나무 울타리를 한 샘골집...오리요리가 유명하다

 싱그러운 옥잠화...

 

 

 토기풀밭..

 

세잎크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우리 네잎클로버 행운을 찾느라

지천으로 깔린 행복을 밟는건 아닌지..

지천으로 깔린 행복은 이리도 싱그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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