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스토리

내사랑 계족산-2

비단모래 2007. 4. 15. 11:46

 진달래꽃 시를 읊으며 ..

 

 두꺼비 바위

산신당이 차려져 있다.

 바위에 뿌리내린 나무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양지꽃

 진달래의 웃음

 굽은 소나무 저산을 지키네

 도토리나무의 토실한 잎눈

 바위에서 핀 철쭉

 진달래 군락

 

 산 벚꽃 나무 아래서

 

계족산 벚꽃 그늘아래  쉬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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