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들과 황토방에서 꽃차를 마시다 설을 지내고 아들네와 시골로 달려왔다 모두 설을 지내느라 수고하고 고마웠다 저녁에 황토방에 뜨끈하게 불때고 손녀들만 데리고 꽃차를 마셨다. 목련차와 홍화차 어린 손녀들이지만 꽃차 향기가 좋고 마음이 고요해진다고 했다 손녀들이 할머니 마음을 알까 곱고 예쁘게 크기를 바라.. 세상 사는 이야기 201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