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마음을 듣다 모처럼 무궁화호를 타고 영등포에 내려 영등포에서 인천행 전철을타고 다시 한 번 갈아타고 찾아간 인천 서운 중학교 내 작은 오빠가 한문선생님으로 근무하는 학교엘 방문했다. 오빠가 선생님이 되시고 내년이면 정년이신데 오빠가 몸담은 학교를 처음 가보는 기분 참 설레고 심장 쿵.. 세상 사는 이야기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