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5도2촌하는 시골집 풀 무성해도 마음 참 편한곳이다 황토방 꽃차 봄부터 열심히 만들었다 남편의 손끝은 예술이다 문 하나로 이렇게 멋진 인테리어를.. 서재 창문아래 예전 뒤주.. 나락을 타작해 두었던 곳이다 이만한 뒤주를 가지고 있으니 예전 살림도 그만했나보다 그곳에 이집에서 치.. 세상 사는 이야기 2017.08.20
시골집 헛간에 마루놓기 예전에 소를 기르던 헛간입니다 그냥 비워두었던 곳에 마루를 놓기로 했습니다 남편 혼자서 하기에 힘이 부치겟지만 남편은 말없이 공사를 합니다 예전 마루를 뜯었던 나무로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바닥을 평평하게 골랐습니다 혼자서 하기 힘든일인데 아내가 좋다고 하니 남편은 묵.. 세상 사는 이야기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