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어제 남편이 서구 정림동 벚꽃축제에 초대받았습니다. 정말 많은 인파가 모였고 남편은 멋지게 노래했습니다. 읍내동 노래교실 시민대학노래교실 태평예가 노래교실 그리고 팬 분들의 응원이 정말 신나게 했습니다. 어찌나 열광적으로 응원을 해주는지 고마웠습니다. 꽃도 이렇게 푸집.. 세상 사는 이야기 2016.04.03
남편의 노래 계족산 7일 째..등산이 아니라 우리는 매일 아침 산에 든다 .입산중이다. 남편은 가수다. 중학교때 꿈이었던 가수를 쉰이 넘어 꿈을 이뤘다. 그것도 30여년을 근무한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인생2막을 가수로 열었다. 지금은 이환선이라는 이름에서 예명 지중해, 부부사랑전도사 라는 .. 세상 사는 이야기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