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가을이 가고겨울이 왔다
떠나보내는 일은낙엽도사람도 쉽지않다사랑했다는 말도 사치였다그러는 사이하늘만 붉음 더 이상 끌 수 없는 그대라는세상火花아무렇지도 않은듯홀로 타고 있다#입동아무렇지도 않은 듯사랑, 그 허망한 약속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