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4월

비단모래 2018. 4. 2. 02:15

 

 

 

이쁜마누라

곳곳에 꽃잔치 4월이네요.

4월의 첫날 부터 너무고생했어요.

일은 힘들어도 마음은 시원한 4월의 첫날 이었어요.

4월의 꽃도 아름답지만

이쁜마누라 흐뭇해하는 그 모습도

 어느 꽃 못지 않게 아름다워요.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자구요.

많이 변해가고 있는 그 곳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줄께요.

시작된 4월도 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길 바래요.

사랑해요 이쁜마누라.

 

4월 첫날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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