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2월 첫 날 편지

비단모래 2018. 2. 1. 10:53


이쁜마누라 

 한 해를시작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자는 새해인사.

엊그제 같은데

첫달1월이 다  지나갔네요.

엄청남  혹한의  추위 잘 견뎌내서  다행이예요.

나름 건강히  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2월  짧기는해도 힘든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매년  했던대로 그냥  그렇게  지내요. 

스트레스없는  명절  지내자구요.

2월도 그렇게 건강하게 더  즐겁게  지내요. 

그렇게  해줄께요. 

 이쁜마누라  사랑해요.많이 

2월 첫날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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