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어떤 말로도
어떤 글로도
표현하지 못하는 슬픔입니다.
2014년 4월16일 꽃같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그리고 나는 그 4월21일 친정어버지를 하늘로 보내드렸습니다.
내 설움에 운다고
사월내내 마음 아프게 웁니다.
4월은 진짜로 잔인한 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