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시
-김사랑
신이여, 저는 자연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죽음의 대지를 뚫고 일어나는
풀과 꽃이 되어 피는 까닭을
신이여, 참으로 신기합니다
생명으로 충만된 세상에
빛과 그림자로
세상에 사랑이 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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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사월입니다
온통 꽃축제를 여는 사월
행복한 한달 되시기 바라면서
출처 : YCY교육그룹(스피치/면접/자기개발/창업/코칭)
글쓴이 : 이현옥(비단모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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