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시(詩)

[스크랩] 사월의 시-김사랑

비단모래 2014. 10. 17. 11:37

사월의 시

 

                    -김사랑

 

신이여, 저는 자연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죽음의 대지를 뚫고 일어나는

풀과 꽃이 되어 피는 까닭을

 

신이여, 참으로 신기합니다

생명으로 충만된 세상에

빛과 그림자로

세상에 사랑이 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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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사월입니다

온통 꽃축제를 여는 사월

행복한 한달 되시기 바라면서

출처 : YCY교육그룹(스피치/면접/자기개발/창업/코칭)
글쓴이 : 이현옥(비단모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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