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어도 가족이 모이면 웃음이 가득해진다
우리도 그렇다
아버님 모시고 서산사는 애들 큰고모 댁으로 아버님 생신잔치를 하러갔다.
매년 아버님을 초대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시누이가 정말 고맙고 천사같다.
8남매중 세가족이 모이지 못했다.
그래도 정말 우리식들이 많다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거기에 증손녀들까지 다복한 풍경이다.
포항과 청주의 두 딸이 참여하지 못했다
며느리 셋과 딸 손자며느리 증손녀..
이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
^^다섯 아들중 네째가 빠졌다
이 웃음을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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