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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있습니다

비단모래 2012. 11. 2. 22:38

 

방사선 차료 앞두고 식이요법하는 나를 위해

나처럼 도시락 싸와 차에서 함께 먹어주는그녀때문에

힘들지

지 않습니다.

 

아마 영원히 못잊을 시간 일겁니다.

치료 끝나면 그녀와 맛있는 것 먹어야 겠네요.

 

아니

함께 걱정해 주는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겠습니다